천혜의 사계절 관광지인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개암사와 내변산에 이르는 벚꽃이 만개 최절정에 이르렀다.

지난 주말 개암 저수지~개암사 도로(부안군 상서면, 1.5km)와 직소폭포로 유명한 내변산 도로변(부안군 변산면, 4km)에 벚꽃이 만개하여 최고의 장관을 연출함으로써 많은 탐방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승호 행정과장은 “개암사지구와 내변산에 이르는 벚꽃길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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