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북 부안군 20대 지부장에 송정철(58세) 휴리조트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지난 14일 부안군 외식업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북 부안군지부는 최근 임원선거를 위한 2017년도 정기총회를 부안 부령 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열고 송정철 씨를 제20대 부안지부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정철 신임 지부장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희망! 부안군 외식업조합 회원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어 많은 변화와 개혁으로 회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투명한 업무, 생산적인 활동,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변화를 통해 업소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고, 책임과 봉사하는 지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송정철 신임 지부장은 부안중학교, 부안고등학교, 전주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前)부안군외식업지부 부지부장, (前)부안고등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前)부안경찰서 서림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前)부안 수협 감사, (現)부안경찰서 서림 지구대 방범자문위원회 부위원장, (現)부안군 지역발전연합회 회장, (現)부안군 체육회 이사, (現)휴리조트 (라벤하임)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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