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가 2017년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국민에게 알리고 범농협의 전사적 영농지원사항을 알리기 위해 ‘영농지원발대식’ 개최 및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연일 화제다.

실제로 지난 14일 배인태 부안군지부장을 비롯한 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 부안중앙농협 임, 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서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수확에 도움을 주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딸기농가 부부는 “당면 업무추진 중에도 농심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부안군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배인태 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참여한 임직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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