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추석명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귀성길에 나선 사람들과 차량들로 온 나라가 북적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들이 최대 5일의 긴 연휴에 들어가 자칫 기능적인 차질마저 우려된다.

우선 9일 오후부터 본격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