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약손명가(회장 이병철, 대표 김현숙)로부터 600만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약손명가 주관으로 서울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피부미용 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비전대 미용건강과 2학년 소지혜, 이유림, 김지원, 채수연 학생이 장학금을, 김은영 교수가 발전기금을 각각 전달 받았다.
  장학금은 전주비전대학교와 약손명가가 산학협동 과정으로 시행한 현장중심의 직무교육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 비전대를 졸업한 김지현(약손명가 서울 광화문지점) 원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두 기관은 2014년 산학협약을 체결한 후 우수한 미용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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