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의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윙스타’ 1기가 4월 말 활동을 끝으로 해단식을 가지고 미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부터 대학생 서포터즈 ‘윙스타’ 1기를 모집했으며, 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2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해피, 드림, 익사이팅의 3개 팀으로 나누어 홍보활동을 펼쳐나갔다.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1기 활동에는 온·오프라인 브랜드 홍보 활동은 물론 이스타항공 노선 체험, 후쿠오카여행, 정비본부 방문, 직무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 중심으로 서포터즈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이스타항공이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의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부터 윙스타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항공·여행에 관심있는 대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내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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