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2017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 등 사회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상항을 파악해 관련된 사회개발 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전국 2만 5704가구 중 도내는 165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기간은 15일부터 새달 2일까지로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장은 “응답자의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가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이 가능하다”며 “이번 사회조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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