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 평화파출소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에 대한 진로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로상담은 지난 11일 장래 경찰관을 꿈꾸는 신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 업무, 준비과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답형식으로 진행됐다.
진로상담을 받은 한 학생은 “평소 경찰 직업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춘원 파출소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경찰 직업에 대한 상담 기회를 많이 만들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하미수 기자·misu7765@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