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용불량자수가 15만명에 육박한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공식적으로 밝힌 숫자라고 한다. 전국적인 평균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내년초에는 신용불량자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이다.

도내 신용불량자는 카드로 인한 것이 56%로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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