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께 완주군 구이면 박모(74)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200㎡가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양계장 안에는 닭이 없어 큰 피해는 면한 것으로 전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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