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는 24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완산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컴퓨터 유지관리 및 올바른 인터넷 이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매월 ‘컴퓨터 무료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 평화 1·2동, 동서학동 중화산2동 사회복지관 등에서 점검 활동을 펼쳐 왔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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