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변주승)은 29일 광주지방 고용노동청 전주지청과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
  광주지방 고용노동청 전주지청(지청장 고광훈)은 전북의 3개 시(전주, 정읍, 남원) 와 6개 군(완주, 순창, 무주, 진안, 장수, 임실)지역 내 근로자 및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직업훈련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주대의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 CK-1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을 위한 진로·취업캠프를 비롯해 진로특강, 역사학도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2학기부터는 수퍼스타 취업설계와 수퍼스타 취업전략 교과목을 신설해 학생들이 정확하게 자신의 진로분야를 결정하고 효율적인 전략적인 취업 전략을 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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