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경찰서 사격장에서 전 경찰관 대상으로 전문사격 향상을 위한 정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8권총 정례사격 훈련은 긴급한 강력범죄 현장에서 적법한 요건에 맞게 주변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무릎쏴, 서서쏴 등 상황에 맞는 자세를 취하며 범인을 정확히 제압하는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나영민 경찰서장은 “경찰관은 각종 위험한 상황에서도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범인을 제압,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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