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7일 마트에서 금품을 훔친 A씨(22)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1일 오후 1시께 김제시 검산동 한 마트에서 면도날 등 3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고향으로 갈 버스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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