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8일 본부 상생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청렴한 농협, 농협다운 농협 구현'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이날 직원들은 잘못된 관행 타파와 적폐 청산에 솔선수범하고, 농심을 가슴에 품고 협동과 상생의 마음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매진하자며, 또한 법령과 제 규정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로 청렴한 전북농협인으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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