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30분께 익산시 석탄동 한 밀밭에서 황모(55)씨의 콤바인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콤바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콤바인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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