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께 완주군 구이면 경각산 정상에서 페러글라이딩을 하던 김모(45)씨가 나무에 걸려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의 왼쪽 팔이 골절돼 출동한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착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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