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 30분께 전주시 서신동 마전교 인근에서 23톤 트럭에 실려있던 대형 유리가 도로에 떨어져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사고로 도로 1개 차선이 3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트럭이 급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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