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 20분께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 한 밭 인근 수심 15m 상당의 웅덩이에서 A씨(85·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물을 뜨려던 중 발을 헛디뎌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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