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지회 고한석 회장이 5일 전북도청 앞에서 소상공인·근로자 상생정책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

 이날 고 회장은 “지금 노동계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여러 가지 면에서 시기 상조인 것 같고,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생태계 여건 조성이 더 긴급한 것 같다”피력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지회는 지난 4일 하반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1만원 주장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기로 결의했다. /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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