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현 교수

전북대학교 연구진이 대사염증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국가 핵심 연구에 나선다.
  박병현 교수(의대 생화학교실)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기초의학분야 MRC)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박 교수팀은 정부로부터 7년 간 65억 원을 지원받아 대사염증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책임을 맡은 박병현 교수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사질환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사염증 연구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연구 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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