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에서 60대 수감자가 숨졌다.

16일 군산교도소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께 업무상횡령 혐의로 복역중이던 수감자 A씨(62)가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다음날인 14일 오후 9시께 사망했다.

경찰은 교도소 관계자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신혜린기자·s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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