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사무소(면장 장종현) 경로당 노래교실은 20일 장수군 출신 가수 '도희'를 초청해 번암면 대표 경로당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과 즐거운 노래교실 가졌다.

이날 노래교실은 장광운 번암면 공우회장의 소개로, 가수 도희를 무료 봉사활동으로 초청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정,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흥을 돋우어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잊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종현 면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신바람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번암면 경로당 노래교실은 지역 노인들의 삶의 활력소와 신바람나는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을 영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경로당 노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