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70주년을 맞은 20일 '건설의 날' 건설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공헌한 건설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서울 건설회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참석하에 진행됐다. 
전북에서는 청솔건설(주) 배진석 대표이사와 우진건설(주) 김종원 대표이사, 전문건설업계 (유)미루건설 김국원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솔건설(주) 배진석 대표는 헌신적인 사회공헌 사업과 국가의 공공편익 사업의 성실 시공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우진건설(주) 김종원 대표는 탁월한 경영능력과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으로 건설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미루건설 김국원 대표는 다양한 공공공사에 참여해 책임 시공과 견실 시공을 통해 건설업계의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전문건설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