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동장 최행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곤)는 28일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독거어르신 등 40여명과 함께 군산 역사박물관을 둘러본 후 부안 원숭이학교에서 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를 나누면 행복감이 두 배'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상호 동질감과 섬김의 효 사상을 높이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천2동 행복센터가 '동네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최행자 삼천2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 행복하고 활기찬 삼천2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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