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열린 ‘제16회 전북119동요대회’ 출전을 앞두고 번암초등학교 합창단 연습 사진.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제16회 전북119동요대회’ 출전을 앞두고 번암초등학교 합창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전라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고 아이들의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내달 7일 전라북도 도청 공연장에서 유치부 5개팀, 초등부 5개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되며 번암초등학교 합창단 30명은 무진장소방서 대표로 출전하여‘119수호천사’라는 곡을 부를 예정이다.

박병덕 예방안전팀장은 “더운 날씨에 열심히 연습하는 학생들과 김현수 지도교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더불어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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