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오현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지부장 고기하)가 ‘제2회 앨범사진 디지털을 만나다-원로작가 5인전’을 갖는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2층 미리내에서 열리는 전시는 원로작가 5인의 기억과 추억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을 되짚고자 마련됐다. 오현규 이종구 윤재곤 김춘식 진해택 선생이 10점씩 50점을 선보이며 작품집도 발간, 20점씩 100점을 싣는다.

우리 고장 전주의 1970,80년대 의식주, 생활상, 풍경을 담은 필름과 사진을 디지털 복원하지만 당시의 분위기와 향수만큼은 오롯하다. 초대는 9월 1일 오후 5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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