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은 9월 1일 ‘제23회 통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통계의 날 기념식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 업무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여주는데 의의가 있다.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우리는 호남․제주권의 지자체가 통계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고품질의 통계 생산과 맞춤형 지역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기관의 최우선의 과제”라고 강조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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