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드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6일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난 7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하천 모델링 경진대회’에서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김가람 팀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CS 기반의 교육과정과 함께 특성화사업(SCK)으로 지원된 드론 동아리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올해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에 선정, 호남권 4차 산업 혁명 시대 공간정보 인재양성을 담당할 전망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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