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영·섬 권역본부(본부장 강병재)는 용담댐, 대청댐, 주암댐 등 권역내 7개 댐 주변지역 27개 학교에서 선발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4일간 전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실시한 '댐주변 영어캠프'를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K-water 영어캠프는 인재육성사업의 하나로 댐 주변지역에 사는 미래세대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 농촌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줘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영·섬권역본부 강병재 본부장은 ”K-water는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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