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지난 14일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신재생에너지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을 개최했다.
 군산문화초와 부안격포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마크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 총 8회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북TP의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은 진로체험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이론중심을 탈피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 전문가 특강 ▲입주연구기관 견학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체험학습 ▲신재생에너지 체험키드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접수는 꿈길(www.ggoomgil.go.kr)사이트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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