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APP) 개발에 나선다.
시는 18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전주시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앱 등 공공서비스 활용사례를 모집하는 ‘전주시민과 통하는 전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앱 개발이며,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며,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총 7팀을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팀에는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70만원, 장려상 4명 각 4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