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0일 한영희 부군수 주재로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최 D-2을 앞두고 의암공원 일원에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보고회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장수 의암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 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한영희 부군수 및 실·과·소장을 포함 50여명의 직원들이 최종점검회의에 참석, 축제장 내 조형물 및 가건물들 및 부스 배치상테를 최종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최종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준비한 이번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