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상용화 기술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부안에서 열린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14회째를 맞는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이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친환경 자동차 등 4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와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이 포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의 산업화와 투자유치, 고용창출 방안을 찾고 지구온난화 억제목표·온실가스 감축 행동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 지원센터 등이 핵심기술을 전시하고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스를 운영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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