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28일 대학생봉사자와 센터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전주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됐으며, 전주권대학생연합봉사단(청바지)과 센터직원, 1365포털사이트를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 50명이 함께 참여했다.
황의옥 이사장은 “전주시민 모두가 평상시 주인의식을 갖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면 ‘깨끗한 전주, 자원봉사자로 넘치는 전주’가 더욱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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