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13일 전라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체육회 회장인 송하진지사를 비롯해 시·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김일재 전 행정부지사의 인사발령에 따른 김송일 행정부지사로의 임원 변동사항과 제98회 전국체육대회출전계획 보고, 2017 전라북도동호인리그 왕중왕전 개최, 2017 주요행사 추진 결과 등의 보고가 이루어졌다.
  회의결과 전라북도체육회 규약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임원 증원에 따른 임원 선임 권한을 전라북도체육회 규약 제27조에 의거 회장에게 위임했고, 전라북도수 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와 전라북도민속경기협회가 정회원단체로 승격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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