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는 지난 17일 전주우전중학교 앞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전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화사회복지관, 완산경찰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청소년 전화(국번없이 1388) 및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렛과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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