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과 강동화, 이병하 의원이 23일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충북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태권도, 레슬링, 사이클 등 메달 사냥에 나선 전북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명지 의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갈고 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맘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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