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사진) 군산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이 전북산학연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도내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됐다.

김영철 센터장은 최근 전북지역 9개 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북산학연협의회 회장으로 확정됐다.

그는 2014년부터 군산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을 맡아 중소기업과의 활발한 교류 및 생산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중소기업 기술역량 강화 등에 기여하며,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7년 10월부터 2019년 9월 까지이며, 중소기업 성장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과의 상생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등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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