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그동안 시간과 물리적 제약으로 창업개선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군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우석대 교양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교육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자생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 노하우 및 불만고객 유형별 응대방법’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동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경영혁신 교육은 10월 18일, 19일 익산과 군산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고, 30일 완주를 거쳐, 11월에는 순창, 부안, 전주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외 시군 지역도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행사 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경진원(063-717-1300)으로 문의하면 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