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11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스위브(SWIB)의 다운롱패딩 출시를 기념한 ‘스위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 마테호른 G패딩은 2013년 런칭부터 지난해까지 4번의 시즌동안 완판 수준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스위브의 대표 아이템.

이번 신상품은 오리솜털 80%와 오리깃털 20%의 다운 비율로 제작됐고, 방수와 투습, 통기, 방풍의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 팝업 행사 기간 중 10%+10% 할인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신일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싱글/더블)를 8만 9800과 9만 4800원에서 6만 2860원, 6만 6360원까지 각각 싸게 해준다. 노르웨이 Mill 카본은 12만 9000원에서 11만 6100원, 컨벡터 히터는 14만 9000원에서 13만 4100원이다. 러빙홈 체크 플러스 담요(100*140cm/150*200cm)는 5980원과 9980원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필수 아이템’ 전으로 데이즈폼, 퍼 방한 슬리퍼와 카카오 방한 실내화를 각각 1만 1800원, 1만 3800원에 판매하고, 코끼리 초경량 원터치 보온병(480ml/핑크) 3만 8800원, 행복해 죽통 겸용 도시락은 1만 690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농협 남도 절임배추(20kg/순천) 3만 9900원, 유정임의 해남 절임배추(10kg)는 1만 9900원, 유정임 해남절임배추(20kg)는 3만 3900원에 판매한다.

해남황토 절임배추(20kg/8~12포기)는 3만 1500원에서 최대 2만 9500원까지 살 수 있다. 농협 이맑은 절임배추(10kg/해남) 2만 7900원에 판다.

겨울철을 맞아 ‘호호 불어가며 먹는 간식 총출동’ 행사도 눈여겨보자. 호박고구마(700g) 5400원에서 5130원, CJ비비고 찐만두(168G) 2480원, 감자(900g/봉) 3000원에서 2850원까지 싸게 해준다. 큐원 찰호떡 단호박 기획(800g) 4980원, 삼립 피자호빵 4580원, 달콤한 옥수수(2개) 2980원, 풀무원 올바른핫도그(8입/600g) 8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이것이 바로 1+1 진짜’ 행사를 통해 하나 더+먹거리 전을 연다. 크라운 국회 땅콩샌드(372g) 3840원, 크라운 빅파이(324g) 3840원, 월포리광천김도시락(16봉) 8990원, 팝김 신안천사의섬 지주식김으로 만든 돌김자반(55g) 3990원, 비비고 토종김김자반(50g/봉) 4990원에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

크라운 뉴욕치즈베이키(170g) 3360원, 크라운 초코파이(420g) 3360원에 1+1 행사를 연다. 생필품으로는 대왕 마리 화장지(천연펄프/3겹) 27M*30R는 1만 5900원에 하나 사면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