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가 지난 10. 27 ∼ 11. 5 ( 10일간 ) 열린 국화축제 현장에서 이동 파출소를 운영해 익산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익산경찰서는 행사기간 중 매일 10:00~23:00 (13시간) 동안 국화축제 행사장인 중앙체육공원 내 부스에 이동파출소(미아보호소)를 운용해 경찰관 상주로 행사장 주변 치안을 확보했다.

더불어 평일 야간 및 주말에는 경찰력을 추가 배치해 자율방범대와 협동으로 순찰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 공감 치안활동을 전개했으며, 미아보호, 사전지문등록, 습득물 접수 및 인계, 지리안내 등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이상주 서장은 “앞으로도 익산 시민 및 익산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친절한 익산경찰의 이미지 제고와 완벽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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