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수렵지로 허가됨에 따라 수렵을 위해 총기를 출고하는 수렵인 대상으로 일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일일교육 안전교육은 수렵조끼착용, 2인 동행제, 실탄대장 작성여부를 확인한 다음 수렵총기 안전사용 수칙, 총기사고 발생 사례 등 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수렵인들에게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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