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혁신 교육‘이 오는 10일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시간과 물리적 제약으로 창업개선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군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자생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신 SNS 마케팅 트렌드의 이해 및 활용 전략과 각 SNS 플랫폼별 특징과 운영방법’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 개선 및 온라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 됐다.
 이번 찾아가는 소상공인 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경진원(063-717-1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경영혁신 교육은 그동안 익산, 군산, 완주, 전주, 부안 5개 지역에서 20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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