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미래변화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빅데이터 기본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행정에서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이현종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이사가 강사로 초청돼 ▲빅데이터 접근방법 ▲현재의 이해와 미래의 예측 ▲앞으로의 빅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 강사는 공공기관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과 향후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전망, 빅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정책 결정, 공감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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