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예매
경기장 입장권은 서울시청·강원도청, 강릉시청 민원실 메인 티켓센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인천·김포공항 아웃렛 티켓센터와 전국 19개 KTX 역사 아웃렛(관광안내소)에서는 홈프린팅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예매 입장권은 아웃렛에서 수령할 수 없으며 메인 티켓센터, 대회 현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https://www.pyeongchang2018.com)를 참고하자.
△숙박.교통
조직위는 최근 글로벌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와 협약을 맺어 공식 후원사로 등록, 숙박부문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 또 웹사이트 '사이버강원관광'과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투어강원'에서 숙박정보가 서비스된다.
평창과 가까운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원주시, 횡성군, 동해시, 삼척시에서 숙박하면 올림픽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다.
전북 지역에서 강원으로 가는 빠른 교통편은 고속버스와 KTX 기차편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장 주변에 자가용 접근이 불가한 점은 염두해야 한다. 입장권 소지자는 파크 앤 라이드(Park&Ride)를 통해 환승주차장에서 평창·보광·정선·강릉 4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최홍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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