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대명리조트(총지배인 정병원) 직원들의 변함없는 부안사랑이 군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변산 대명리조트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22일 대명리조트가 주관·주최한 '제 8회 대명 F&B 페스티벌'에서 부안군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개발한  '뽕 비빔밥'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선보여 이 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경기도 고양에 있는 대명엠블호텔에서 열린 '제 8회 대명 F&B 페스티벌'에서 변산 대명리조트 부스에는 부안의 특산품인 뽕으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 중에 가장 호응이 좋은 음식은 단연 메인을 장식한 뽕비빔밥 이었다.

기존의 비빔밥은 고추장으로 비벼 짜고 매운 반면, 부안의 뽕 비빔밥은 간장으로 밑간을 하여 맵고 짜지않은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음식을 맛 본 관광객들은 먼저 건강한 식 재료에 만족했고 맛깔스럽고 고급스런 음식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 '오디 양갱'과 '건조 오디'를 선보였으며, 음료는 '오디 식혜'와 '뽕잎 차'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많은 관람객들이 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랐으며, 맛을 보고 또 한번 놀랐다.

이번 '제 8회 대명 F&B' 페스티벌'에 대명리조트 변산을 대표하여 출전한 풍경마루 정기승 조리장과 일동은 부안의 특산품인 뽕으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이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는 2018년 상반기부터 대명리조트 변산의 풍경마루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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