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전주공장 임직원들은 11월 27일, 전주시 완산구 교동 일대에서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휴비스 전주공장이 추워진 날씨 속에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7일 휴비스 전주공장 임직원 40여명은 전주시 교동 일대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총 8,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전주공장 공장장 현종철 상무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는 소외 받는 지역사회 주민, 어린이들에게 물품,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키움 연탄배달’도 그 중 하나이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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