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28일 전북지역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간 정보교류 및 동반상생 관계 구축을 위한 ‘성공창업 ON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전북도와 전북경진원이 주관하고 도내 창업자 간 상생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창업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창업유공자 및 우수창업인 표창 시상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해 창업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전북경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가의 기본소양 및 지식함양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기업 성장 동력 창출함을 기대하고, 수료생간 네트워킹 구축과 정보교류를 통해 경영 활성화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해성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창업을 준비할 때 정보 부족과 막연한 두려움으로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매년 진행될 성공창업 ON 한마당 행사를 통해 전북지역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한걸음 더 다가가며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