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이 지난 달 29일 전주대에서 ‘2017 산학협력워크숍(JJ-Techno Festa)’을 열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하는 행사에서는 가족회사를 초청해 산학협력성과를 전시하고 교류한다. LINC+사업단은 지난 2004년부터 가족회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산학협력을 선도하고자 14회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선정기념으로 지난 1년간 LINC+사업단이 주최한 각종 대회 학생 수상작을 소개했다.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3D모델링경진대회, 창업동아리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우수작이 그것.

더불어 전주대 VISION 2025 설명 및 4차 산업혁명과 LINC+사업 산학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가족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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